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치노세 시키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에서 ==== [[파일:U149원작시키.jpg]] [[유우키 하루]]의 멘토 역으로 등장. 제1 예능과 소속. 작중에서 '퍼포먼스가 좋아서 팬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고, 얼마 전에 출연한 지역 방송에서도 시청률이 대단했다'는 등, 꽤 성공적으로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우키 하루 편에서는 시키의 라이브에 출연할 예정이던 백댄서의 대타로 하루, 리사가 들어오게 된다. 하루와 리사가 댄스를 연습하는 중에 시키가 하루를 놀래키며 갑작스럽게 등장하는데, 시키는 레슨 첫날부터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시키는 냄새를 한번 맡더니 "괜찮네"라고 하는데, 무엇이 괜찮다는 것인지 궁금해 하는 하루와 리사에게 댄스가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며 퇴장하려 한다. 그리고 라이브를 즐겁게 해주지 않으면 이상한 약을 만들 때 실험체로 쓰겠다며 하루와 리사에게 농담을 던진다. 하루는 이 농담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무서워한다. 하루가 스커트와 같은 의상을 꺼리며 아이돌의 재미를 못 느껴서 방황을 할 때, 프로듀서가 시키의 라이브에 하루를 데려간다. 하루는 시키의 라이브를 보고, 축구의 플레이어로서 필드에 서는 즐거움과 아이돌의 즐거움이 비슷할 것이라 느껴 그것을 무대에 오르고 싶은 이유로 삼았다. 성공적으로 라이브를 마친 하루는 아이돌의 즐거움을 알게 되어 '또 라이브의 백댄서로 불러달라'고 시키에게 말한다. 하지만 시키는 이를 거절하며 "즐겁다며? 그럼 여기까지 와 봐♪"라고 말하며 퇴장한다. 하루와 프로듀서는 다음엔 자기 의지로 자기 무대에 서자고 다짐한다. 시간이 흘러 하루가 선배들과 같은 무대에 서게 되는 서머 라이브 편에서는 리허설 전 졸면서 걷고 있는 시키에게 하루가 다가가 "왔다구!"라고 하며, 여기(같은 스테이지)까지 와 보라는 시키의 예전 발언에 대한 복선을 회수한다. 시키는 이에 놀랐는지 졸음을 깬다. [[파일:U149원작시키하루.jpg]] 서머 라이브 직전 하루는 주위의 동료들과는 다르게 어떤 아이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목표를 찾지 못해 자신이 어중간해졌다는 것에 대해 고민한다. 시키는 혼자 고민하는 하루에게 갑작스럽게 다가가 '그런 얼굴로 무대에 오를거냐'고 물으며, 하루의 고민을 듣고 '딱히 정확히 되고싶은 아이돌상이 없어도 상관없지 않냐', '초조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하루의 냄새를 맡고 나서 "괜찮잖아?" 라고 예전의 하루편에서 했던 것과 똑같은 말과 행동을 하며 격려해준다. 서머 라이브 후 시키는 제3예능과 아이들과 합숙한다는 소식을 들은 뒤 녹화를 '끝나게 만들고(…)' 아이들을 보러 온다. 제3예능과의 아이들 중 방학 숙제를 못 끝낸 아이들이 합숙을 즐기지 못할 위기에 처하자 시키는 '나로서는 다들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서 숙제를 대신 해준다는 제안을 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겠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결국 시키는 숙제를 함께 봐준다. 시키는 아이들에게 '다들 아이돌은 즐겁게 하고 있냐'고 묻는데, 이에 [[이치하라 니나]]는 '부모님도 니나가 즐거워해서 기뻐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모님은 바빠서 라이브를 카메라로밖에 못 본다. 그래서 아이돌로서 성공해서 아빠가 있는 해외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대답한다. 시키는 니나의 말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하루, 코하루도 각자 아이돌의 즐거움을 말하는데, 시키는 영어 숙제와 니나의 해외 공연과 결부시키는 등, 즐거운 것과 숙제를 결부시키며 아이들에게 숙제할 동기를 불어넣는다. 시키도 아이돌을 즐기고 있냐는 니나의 질문에, 시키는 "물론-♪ 반응을 예측하는 데에 의외성이 넘치니까 여러가지를 하게 된다니까-♪"라고 대답하는데, 하루는 이 말을 듣고 자신의 목표에 대해 생각한다. >하루: '확실히 시키네가 스테이지에 서면 관객들도 떠들썩해져. 뭘 저지를지 모르는 재미가 있다고 할까…기대돼서 눈으로 쫓게 된달까…마치…' >하루: 아! 그런건가! 나, 아이돌로서도 [[판타지스타]]를 목표로 하고 싶어. >시키: 판타지스타? >하루: 그래! 모두의 기대에 응해서 기대 이상으로 빛나는 선수! 멋있잖아? 그래서! 뭐랄까, 시키는 이상한 녀석이지만 아이돌로서 뛰어넘고 싶은 목표일지도 모르겠다! >시키: 응후후후후, 뛰어넘는다니 크게 나오시네. (중략) 이래서 아이돌은 흥미가 식지 않는다니까. 기대하고 있어♪ 이렇게, 하루는 시키를 뛰어넘는 판타지스타가 되는 것으로 자신의 목표를 잡는다. 시키의 시간때우기 편에서, 프레데리카는 시키가 어린 아이돌이 있는 제3예능과에 자주 오는 것에 대해 말을 꺼낸다. 이에 시키는 >왜냐면, 일그러져 있잖아? 어른과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있잖아. 어린 나이에도 사고의 성숙도 빨라지는 거지. 세간에서 보면 불균형하대. 하지만 모두 계속 반짝이고 있어.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관찰하고 싶어져버려. 라며 어린 아이돌들에게 자신의 과거를 겹쳐보는 듯한 말을 한다. 프레데리카는 마치 시키의 '관찰'이 어린 아이들의 반짝임에 대한 걱정에서 나오는 행동인 것을 알아챈 듯 '자신과 어른들, U149P 모두가 지켜보고 있으니 괜찮다'고 하는데, 이 말에 시키가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 외에도 특별편에서 이래저래 하루에게 장난을 치는 식으로 등장한다. 수상한 약을 하루에게 뿌리며 반응이 재밌다며 놀리고, 하루의 지우개를 미니 비닐 낙하산을 만들어 창문 밖으로 날린다. 프레데리카가 만든 시키용 카레를 보고 보통 카레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해하는 하루가 시키용 카레를 호기심에 먹어 보고 너무 매워서 놀라기도 한다. 그리고 어린 아이돌들을 이과 지식을 이용하여 놀아주는 모습이 나온다. 단행본 특별편에서는 시키와 프레데리카의 작중 데뷔 조건이 밝혀졌다. 1주일의 기간을 주고 노상 라이브를 성공시키는 것이 그 조건이었다. 하지만 2일간의 선전, 2일간의 퍼포먼스로 단 4일만에 데뷔 조건을 만족시켰다고 한다. 시키의 말로는 가지고 있는 패에 맞는 전술을 쓴 덕이라고 한다. 그리고 성장하는 하루와 리사를 보며 "미지수인걸 관찰한 보람이 있었다"라고 한다. [[파일:U149시키죄와벌.jpg]] 여담으로, 웹 연재본에서 시키의 배경으로 소설 [[죄와 벌]]의 일부가 쓰였다. 이 소설에서 '범인과 비범인'이 소재로 쓰였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 배경은 단행본에서는 삭제된 상태. 작가인 쿄우노의 [[U149 애니]] 2화 감상 방송에서, "U149의 시키의 아이들에게의 눈높이는 신경 써서 그리려고 하는 부분이다. 시키는 개인의 스토리가 무거운 아이 중 하나라서다", "데레스테 커뮤에서 시키가 [[연하]]인 아이에게 신경을 잘 써주는 부분을 알게 되어서, 의외로 (다른 캐릭터와) 엮기가 쉽다", 그리고 "만화에서 시키가 아이들의 방학 숙제를 도와줄 때 [[이치하라 니나|니나]]와 시키의 그리고 싶었던 대화를 그릴 수 있어서 그 부분을 좋아한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